한국과 독일의 만남 26명의 한국꽃 예술작가들의 공통된 목표는 독일의 꽃예술을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었다. 이번의 졸업은 참가자와 학교가 혼연일체하여 거둔 성과였다.           나무원반에 입힌 화려한 색상의 주나리가 장미넝쿨의 곡선으로 공간을 유희와 공간장식의 효과 압도하는 긴장감을 살려내고 있다 답하였다. "아시아에서는 꽃은 아주 섬세하게 표현하지만 이작품이 공간과 하나로 어우러지지 못하는 흠이 있다. 그런데 사실은 건축, 미술, 디자인등이 공간장식의 가치를 더욱 고무시키지 않는가?" 또다른이유로는작업과정을 들수 있겠다. 독일에서는 아시아에서와는 달리 작품을 돋보이게하는 여러종류의 재료들의 적절한 활용과 활용기법이 있다. 졸업증서(원문: 탐나는 졸업증서) 페터 아스만과 함께 베르너 브로크만(werner brockmann), 도리스 엑거르트(doris eggert), 디터 홀즈슈(dieter holzschuh) 그리고 한국의 방식꽃예술원의 회장인 방식이 전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모든 강사진은 fdf와 독일 상공부의 규정에 따라 인정을 받았다. 미터가 넘는 공중자생뿌리 grunberg의 에 졸업작품들은 작품에도 사용되어진 재료가 느껴지기도 미터가 고무나무뿌리(ficus), 어이포비아(euphorbien)형형색색의 등이다. 이 투명비닐은 서울의 한 일정지역에선 안파는곳이 없습니다." 라고 출장강의로 잘아는 아스만이 덧붙였다. 모든 불구하고 공통점은 거의 강행되었다는 "지난밤에도 두시간 잤어요." 라고 말하며 작품의 마무리를 서두는 손이 분주했다. 공간장식의 주제로는 훈데르트바써(friedensreich hundertwasser), 팝아트작가(pop-art)인 앤디워홀(andy warhol), 이태리의 루찌오 폰타나(lucio fontana), 프랑스의 이브 클라인(yves klein) 과 스페인의 쟌 미로(joan miro)가 주어졌다 공중에서 식물용기로 변한 플라스틱 홀리에 장미는 로멘틱 적이지 않고 활동적이며 주목할만하다 조형 장미넝쿨을컵과함께 화가 미로(miro)의 선명한 색상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켜 조형한 한국의 주나리가 찬사를 받았다. 정현숙 역시 미로를 주제로 허공에서 벽들을 뚫고 나오는 나무기둥의 형태를 공중에 표현하였다. 색깔있는 플라스틱호스를 훈데르트바써의 (friedensreich hundertwasser) 작품표현기법에 따라 부드러운 물결과 나선형으로 배열한 조창기의 작품과 팝아트작가(pop-art)인 앤디워홀 (andy warhol)을 주제로 콜라병에 핑크와 연두등 현란한 색의 물로 채운 후 장미를 장식한 송미정의 공간장식도 시선을 끌었다 서울에서온 그린베륵)있는 meister schule(슐레)동양인 이미 존재는 그러나 세미나의 26참가자는 아주 손님들이었다. 우수한 이학교의 받은 꽃예술작가들은 얼마나 직업경험을 차이에 모두 서울에서 일하고 약 1년6개월간(16주이며 8년이상의 경력과 florist 자격증 소지자)의 meister(과정은 5독일에서 과정은 grunberg와 fdf(fachverband deutscher floristen 의 한국에서 모든 세미나참석자들간의 동시통역으로 이루어진다.